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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보스턴 쿨러 - 상큼 시원, 고기와 찰떡 궁합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상큼한 음료를 찾게 됩니다. 2022.12.12 - [보고서/해먹음] - 수비드로 안심 스테이크와 양갈비 스테이크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적당히 음료수 잔으로 느껴지는 그런 투명한 잔에 자른 라임과 설탕 3 티스푼을 넣습니다. 라임즙이라면 30 ml 넣고 설탕을 적당히 녹여주세요. 그리고 적당히 조사버려요. 머들러 비슷한 무언가가 없다면, 밥그릇에 넣고 주걱으로 눌러도 됩니다. 집이잖아요. 결과가 같다면 과정은 무시되어도 좋습니다. 럼을 계량해 볼까요. 계량할 무언가가 없다면 소주잔으로 3/4 정도. 럼을 45ml 넣어요. 일과 이분의 일 온즈. 그리고 얼음을.... 얼음이 너무 크네요. 적당히 칼로 통통 치다 보면 갈라집니다. 망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

보고서/타먹음 2023.01.06

[칵테일] 베일리스 밀크 - 초코 우유 맛이 나는 술

베일리스 밀크입니다. 베일리스는 사실 아이리시 밤 해 먹을라고 샀는데, 일단 베일리스가 있으니 우유에 타 먹어야죠. 레시피 베일리스 1 우유 2 2022.12.21 - [보고서/타먹음] - [칵테일] 깔루아 밀크 - 이것은 마치 커피 우유 [칵테일] 깔루아 밀크 - 이것은 마치 커피 우유 요즘이야 칵테일을 많이 마시지만 예전엔 흔하지는 않았어요. 예전에 바에서 칵테일을 몇 번 마셔본 적 있었지만, 어려서 혹은 취해서 그런지 아무것도 몰랐어요. 정상적으로 기억이 남는 첫 칵 naveen.tistory.com 전에 올린 깔루아 밀크와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다만 우유의 비율이 3 이 아니라 2. 깔루아 밀크와 동일하게 1 : 3 으로 하시면 우유 맛이 너무 강해요. 뭐 순전히 개인 취향이지만요. 잔은 온더..

보고서/타먹음 2022.12.22

[칵테일] 깔루아 밀크 - 이것은 마치 커피 우유

요즘이야 칵테일을 많이 마시지만 예전엔 흔하지는 않았어요. 예전에 바에서 칵테일을 몇 번 마셔본 적 있었지만, 어려서 혹은 취해서 그런지 아무것도 몰랐어요. 정상적으로 기억이 남는 첫 칵테일은 깔루아 밀크입니다. 첫 인상은 "왜 술에 우유를 넣지?" 였죠. 마시고 난 후의 감상은 "이게 술이라고?" 였고요. 그땐 그게 칵테일인지 몰랐죠. 그냥 괴식인 줄. 아무튼 "깔루아 밀크"입니다. 레시피 깔루아 1 우유 3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깔루아와 우유를 1 : 3 으로 섞어주면 끝. 정해진 건 없으므로 일단 마셔 보고 우유를 가감하면 됩니다. 와이프가 전에 깔루아 밀크를 해 먹겠다고 깔루아를 사 왔어요. 그리고 몇 달을 그냥 놔두더라고요. 내가 다 먹어야지. 집에서 흰 우유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관계로 오래..

보고서/타먹음 2022.12.21

고덕역 오뎅, 오꼬노미야끼 "부산진오뎅" - 맛있는 술은 맛있는 안주와 함께

예전에는 오뎅바가 많이 있었는데 말이죠. 요즘은 참 보기 힘드네요. 가끔 오뎅이 먹고 싶을 땐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근데 이게 집에서 만들기에는 꽤 손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그 맛이 오뎅바에서 먹는 그 느낌이 아니에요. 부산진오뎅 : 네이버 방문자리뷰 91 · 블로그리뷰 13 m.place.naver.com 그래서 부산진오뎅. 집 주변에 오뎅바가 없는 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어디 유튜브에서 봤다며 알려주더라고요. 여기에 이런 게 있었어? 할 만큼 묘하게 구석진 자리. 안에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저희 말고는 다 알고 있었나 봅니다. 뭔가 손해 본 느낌. 저렇게 생긴 테이블 자리와 이렇게 생긴 오뎅바가 있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저희는 오뎅바에 앉았어요. 목적이 오뎅이었기 ..

보고서/사먹음 2022.08.31

당진 글램핑 "초락나루 펜션&글램핑" - 술, 고기, 고양이

당진에 사는 친구의 집들이가 있는 날입니다. 남자들의 집들이는 술과 고기를 목적으로 한 핑곗거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집 구경은 살짝 하고 술과 고기를 찾아 떠나는 게 합당합니다. 초락나루펜션&글램핑 : 네이버 방문자리뷰 220 · 블로그리뷰 71 m.place.naver.com 누군가 단톡방에 글램핑을 가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당진 사는 아저씨의 추천으로 글램핑을 예약하기로 합니다. 초락나루 펜션&글램핑. 바베큐와 아침을 제공한답니다. 밥하기 귀찮은 아저씨들에게 딱 안성맞춤이군요. 기준 인원 2 인 22,9000 원. (최대 4인) 추가 인원 30,000 원(어른). 장작비 20,000 원. 4 명이 모일 지 6 명이 모일지 모릅니다. 다들 먹고살기 바빠 시간을 내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

보고서/가봄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