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에 대한 추억을 되새겨 보자면, 예전에는 양꼬치를 손으로 돌려 구워 먹었던 기억이 제일 먼저 떠올랐지만 지금은 그냥 초원이만 생각납니다. 그... 지금도 대관령 양떼목장 앞에서 양꼬치 팝니까? 조카 어릴 때 같이 갔다 문화 컬처 상당히 받았었는데. 현우네양꼬치 3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56 · 블로그리뷰 77 m.place.naver.com 상일동에 위치한 "현우네 양꼬치"입니다. 다행히 근처에 양떼목장은 없으므로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는 3호점으로 갔습니다. 2호점은 없습니다. 있다가 없어졌는지 사장님이 숫자 2에 대한 슬픈 기억이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관계로 가게 외관 사진은 없습니다. (?) 아무튼 시간은 사람이 한가한 저녁 6시. 가기 전에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