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올 때 거의 매번 아침으로 순두부 전골을 먹으러 가는 것 같네요. 가족들이 함께 먹을 아침 밥상을 차리는 일도 귀찮은 일이고, 순두부는 맛있거든요. 차현희순두부청국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4,853 · 블로그리뷰 1,411 m.place.naver.com 강릉시 초당동. 두부로 유명한 동네죠. 예전에는 오래된 노포도 많았는데 이제는 관광 지역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큰 건물도 많이 들어오고 카페도 많이 들어왔네요. 일요일 아침 일찍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요. 가게 오른쪽으로 카페가 있습니다. 그 사이에 두부 제조실이 있네요. 그리고 맞은편에 제조 공장이 있습니다. 제조실과 제조 공장의 차이점은 뭘까요. 둘 다 두부를 만드는 곳이겠죠? 강릉 대부분의 시외 지역처럼 야외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