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대찌개를 먹으러 가다가 돈가스로 급선회하였으므로 오늘 점심은 부대찌개입니다.
사옥 이전으로 인해 전혀 새로운 동네에 왔더니 새로운 식당을 찾아가는 맛이 있네요.그래도 집이 좋아.
무난하고 충분히 맛있는 부대찌개예요.
가격은 8천 원.
요즘 물가를 생각하며 나쁘지 않아요.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라면 사리는 아마도 2인분에 한 개씩 무료인듯하네요.
추가는 천 원으로 적당한 가격.
우리 동네에 라면사리 2천 원 받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반성해야 합니다.라면사리 2천 원은 선 넘었지.
'보고서 > 사먹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무로역 한식 뷔페 "만찬" (0) | 2022.05.20 |
---|---|
충무로 알탕 "사랑채" (0) | 2022.05.19 |
충무로 경양식 돈가스 "은화수식당" (0) | 2022.05.16 |
미사역 편백찜, 월남쌈, 샤브샤브 "편편집" - 찌고 삶고 말고 (0) | 2022.05.13 |
충무로역 무국적 오마카세 "호호" - 회식입니다. 폭식입니다. (0) | 2022.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