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동물을 좋아합니다. 왜 좋아할까요. 평소에 보기 힘든 생명체라 좋아하는 게 아닐까요. 저희 집은 고양이를 두 마리 키웁니다. 이름은 한냥, 두냥. 아이들이 입장 가능한 고양이 카페에 가본 적이 있는데 동물원, 앵무새 카페, 파충류 카페에 간 것보다 금방 관심이 없어지더라고요. 역시 고양이를 키워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역시 실내 동물원은 좋아합니다. 여러 종류의 동물이 있어 그런가 봐요. 주렁주렁 하남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185 · 블로그리뷰 1,370 m.place.naver.com 쥬령~ 쥬령~ 노래를 부르고 돌아다니는 둘째, 그걸 보고 주렁주렁 가고 싶다는 첫째. 이미 시간은 오후입니다. 하지만 실내 동물원은 오픈 시간에 맞춰 가야 먹이주기 체험을 제대로 즐길 수 있죠.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