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로나도 슬슬 끝이 보이고 재택도 끝나고 사옥 출근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사옥 출근을 하면 출근 시간이 꽤 지루하죠. 사실 그 전에도 잊힌 취미 생활 -게임- 을 다시 즐겨 보려고 여러 번 시도를 했었어요. 닌텐도 스위치, 게이밍 PC 등등. 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만 제대로 하고 나서 조카에서 무사히 전달되었고, 게이밍 PC 는 1년 반 동안 재택으로 원격만 하다가 부쩍 오른 그래픽 카드의 위엄으로 구입비에서 10만 원 낮은 가격에 팔아 치웠습니다. 그리고 사무용 노트북을 샀죠. 그러니까 디아 2가 나오더라. 제길. 아무튼 마지막으로 시도한 게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입니다. https://www.xbox.com/ko-KR/xbox-game-pass/cloud-gaming Xbox 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