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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칵테일] 올드 패션드 - 귀찮아도 대충해도 내 입맛엔 괜찮아

    이것은 구식입니다. 올드 패션드. 레시피 따위 알 게 뭐야. 대충 넘어갑시다. 위스키 조금, 설탕 조금, 앙고스투라 비터스 조금 들어갑니다. 구하기 힘든 재료로는 앙고스투라 비터스가 있습니다. 이건 좀 이따 말하기로 하고, 시작. 올드 패션드 글라스 하나 준비해 주십시다. 없으면 머그컵. 주조기능사는 버번이고 IBA 에서는 라이를 쓰라고 합니다만,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입맛에 맞는 위스키 쓰시면 됩니다. 집에 버번과 라이가 없어서 그런 건 아니고 아니, 생각해 보니 버번은 많은데 라이는 없네요. 라이 하나 사야겠군요. 제 입맛에 딱 맞는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리벳 15년" 입니다. 왠지 광고 같네. 칵테일을 말기에는 좀 비싼 위스키인데 맛있는 위스키로 말면 더 맛있으니까. 비싼 위스키가 맛있는..

    보고서/타먹음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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