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감자입니다. 제 주먹보다 크군요. 2022.07.20 - [기록/일상] - 강릉 · 삼척 가족 여행기 강릉 · 삼척 가족 여행기 몇 년 전 둘째가 태어나기 전 쏠비치 삼척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 다시 가고 싶었지만 둘째가 태어나고 이사를 하고 코로나가 터져 다시 못하고 있었죠. 이제 코로나가 조금 잠잠 naveen.tistory.com 강릉 고향집 텃밭에서 캐온 싱싱한 감자입니다. 집에 감자가 많이 생겼으니 알뜰하게 다 먹어야 합니다. 아니, 그 감자 말고. 아이들이 저녁을 먹는 사이, 후식으로 먹을 감자를 튀길 생각입니다. 껍질을 잘 깎습니다. 움푹 들어간 부분은 감자칼로 잘 안 깎이는데 괜찮습니다. 채 썰고 나서 잘라내도 됩니다. 사실 껍질 채 튀겨도 상관없습니다. 적당한 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