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륵~ 꺄르륵~ 이게 얼마 만에 영화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보고 왔어요. 1년 전에 이터널스 보고 반년 만이네요. 아무튼 목요일에 연차 내고 오랜만에 극장에 갔는데 분위기가 막 이럼. 저 앞에 계신 분 혼자 계시고 저랑 와이프, 직원 1. 끝. CGV 하남미사 : 네이버 방문자리뷰 684 · 블로그리뷰 93 m.place.naver.com 영화 시작하는데 티켓 확인 안 해줘서 팝콘 파는데 가서 티켓 확인하고 들어갔어요. 괜찮아요. 난 지금 신나니까. 제일 만만한 시간으로 골라서 좀 작은 상영관이네요. 아무도 없어요.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아까 그분 들어오시고 와이프랑 저랑 세 명이서 영화를 봤네요. 거의 단독 대관 수준. 영화평을 내리자면, 재미있네요. 완다 비전을 안 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