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돈까스가 먹고 싶습니다. 아침부터 돈까스를 먹을 수는 없으니 점심까지 참아야 합니다. 아침이라 못 먹는다는게 아니라 출근 도장은 찍어야 하니까. 긴 오전 시간이 지나고, (출근: 7 시) 점심시간이 왔습니다. (점심시간: 13 시) 지나다니가 몇번 얼핏 본 간판이 생각났습니다. 장군 : 네이버 방문자리뷰 3 m.place.naver.com 장군 왕 돈까스. 왕 돈까스 집이겠죠? 왕 장군 돈까스인가. 이름이 장군입니다. 든든해 보입니다. 가게는 2 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는 옛날 분위기가 납니다. 주방은 오픈 주방이네요. 돈까스를 비롯해 비빔밥, 부대찌개, 삼계탕, 삼겹살을 파네요. 하지만 돈까스를 먹으로 왔으니 돈까스를 먹어야죠. 메뉴판 가져가실 때 부랴부랴 찍어서 흔들렸네요. 원래 ..